갤럭시 카메라 수평 맞춰서 촬영하기
카메라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사진의 수직과 수평이 맞지 않으면 좋은 사진을 얻기가 함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촬영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로 수직과 수평을 맞추라고 말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할 때도 카메라 화면에 보이는 격자무늬 안내선을 통해서 수직과 수평을 맞춰서 촬영을 해준다면 전문 카메라로 찍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은 퀄리티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갤럭시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면 카메라 어플을 실행 했을 때 격자무늬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격자무늬 수직 수평선을 통해서 카메라 구도를 잡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를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진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기 위한 안내선은 카메라 설정에서 켜 줘야 합니다.
갤럭시 격자 무늬 안내선 설정 방법
카메라 어플을 실행 한 뒤 화면 왼쪽 위를 보면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설정 아이콘을 터치하여 카메라 어플 설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카메라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유용한 기능”에서 “수직/수평선” 메뉴 항목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수직/수평선 메뉴의 토글이 비활성화 되어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비활성화되어있는 토글을 터치하여 활성화해줍니다.
카메라 설정 메뉴에서는 셀카를 찍었을 때 사진이 좌우 반전이 되는 현상을 끄고 켤 수 있는 “보이는 대로 셀피 저장” 메뉴도 있으니 셀카를 찍고 난 뒤 사진이 좌우 반전되는 현상을 끄고 싶으시다면 이 메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카메라 메뉴에서 수직/수평 안내선을 활성화 한 뒤 다시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 촬영 화면에 가로 세로줄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화면에 생긴 격자무늬 수직 수평 안내선을 활용하여 사진을 촬영하면 더 이상 수평이 맞지 않는 사진을 촬영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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