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이란
코인이라 하면 비트코인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인은 주식처럼 수백 개의 코인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코인들은 NFT, DID, 메타버스, DeFi 등의 메타로 카테고리 되어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도 여러 코인 중 하나이지만 앞서 말한 코인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이름에서 오는 것과 같이 안정적인 코인입니다. 일반적인 코인의 가격 상승 하락의 폭이 큰데 비해서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통화와 같이 그 시세가 안정적이고 일정합니다. 신한 은행도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최근 헤데라 코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스테이블 코인의 시세는 1달러 가치와 비슷합니다. 이렇게 가격의 폭이 안정적인 이유에서인지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할 때는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해서 많이 구매를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 종류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로는 USDT, USDC, DAI, BUSD 등이 있습니다. USDT는 테더라 불리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BUSD는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그 외에도 USDC, DAI 코인이 있습니다만 보통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면 테더를 많이 말하고 뜻하기도 합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을 보면 모두 현재 1달러 환율 가격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예로 갑자기 원달러 환율이 시스템 오류로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세 또한 스테이블 코인에 똑같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변동폭도 적고 수익성도 적은 스테이블 코인을 왜 알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파이가 더 대중적으로 발달하게 되면 스테이블 코인으로 스왑을 한 뒤 스테이킹을 하는 시대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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